책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5-6세 편

위의 책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것이예요.

위의 책에서 아동의 행동에 관한 2가지 주제를 정리했어요.


[5-6: 감정표현]

-2세에는 감정 조절이 안 돼 화를 마구내고 3-4세에는 감정 조절이 됐다가 안 됐다가 합니다. 그래서 금방 좋아졌다가 금방 싫어졌다가 합니다. 그러다 5-6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감정 조절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 조절을 통해 몸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먼저 과잉보호를 받을 경우, 집에서 부모가 자신이 뭘 하든 다 받아주지만 밖에서는 그렇게 해 주는 사람이 없어 친구를 때리거나 괴롭히면서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질적으로 활동이 많고 충동적인 아이들이 공격적인 행동을 좀 더 많이 하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러나 그러한 기질을 지녔더라도 부모의 적절한 지도와 감독이 있다면 큰 문제로 발전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지나치게 엄격할 경우 아이가 공격성을 보이기 쉽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욕구를 지나치게 억압하면 아이는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공격함으로써 그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5-6: 폭력적인 모습을 목격했을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보이는 문제 행동 중 공격적인 행동은 또래 관계를 맺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해 또래 관계를 맺을 때 실패하게 된다면 이후의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반드시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공격적인 행동을 즉시 중단 시켜 주세요.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리는 경우 즉시 그 행동을 중단시키고 아이가 화를 가라앉힐 수 있게 사람들과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세요. 이 때 아이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바람직한 표현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뿐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아이가 진정이 되었다면 무슨 일이니?’ 라고 물어보세요. 이때 아이의 때린 행동을 나무라며 왜 때렸니? 친구들 때리면 안 된다고 했잖아.’ 하는 식으로 풀어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일단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지금 기분이 어떤지 맞은 아이의 기분이 어떨지 물어보면서 아이로 하여금 누군가를 때려서는 안 된 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세요.

해결방법을 찾아봅니다.

-아이의 말을 들은 이후 그때 네가 때리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하고 질문을 해 보세요. 이때 아이가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때리는 대신, 그거 나 좀 써도 될까? 하고 물어보는 건 어때?’ 하며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때리거나 욕을 하고 물건을 던지는 것은 나쁜 행동임을 분명히 알려 주고 그것을 대신할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지요.

사과를 하게 하세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았다면 이제 맞은 아이에게 사과할 차례입니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은 아이는 자연스럽게 친구에게 미안해라는 말을 할 것입니다.





출처 도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5-6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