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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추운데 아이가 반팔을 입고 나가려고 하는 상황을 가정해봅니다.

 

1.고집을 피우는 이유를 살펴보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세요.

"옷에 있는 그 반짝이 하트가 마음에 드는구나"


2. 아이가 원하는내용을 이해해주면서 '이렇게 해볼래?'하고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날씨가 추워서 얇은 옷 입으면 감기에 걸릴 것 같아. 하트가 있는 보라색 긴팔을 입으면 어떨까?"


3. 아이가 원하는 만큼과 엄마가 원하는 만큰을 협상해서 아이이게 제안해보세요.

"그러면 반팔 옷은 집 안에서만 입고, 문밖으로 나갈 때는 갈아입을까?"


4. 아이가 거절하면, 설득하지 말고 "알겠다"고 한 뒤 다시 타이밍을 살피세요.

(화를내며)"그래도 날씨가 춥잖아. 고집 그만 피우고 갈아입자,응?" → (잠시 기다리며)"응, 그래.알았어.조금만 더 입고 있자"


5. 시간이 흐른 후 감정이 가라앉으면 아이에게 "이렇게 해볼래?"하고 말해보세요.

(화내거나 짜증을 내며)"엄마 말 안 들을 거야?"→ (차분한 목소리로)"밖이 추우니까 긴팔로 갈아입는 게 어때?"


출처:하루 5분, 엄마의 언어자극, 카시오페아, 장재진, p.129-p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