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아이의 감정을 살피며 다음과 같은 순서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1.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아이의 속상한 감정을 읽어주세요.
''별것도 아니네, 뭘 그런걸 가지고 울어?"/"다시 만들면 돼.울지마"→
"아, 블록이 무너져서 속상했어?","열심히 만들었는데 부서져서 울었구나"
2. 엄마가 도와줄지, 그냥 지켜봐 줄지를 아이가 선택하게 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엄마가 해줘? 엄마가 만들어줘?" →?
"엄마가 도와줄까? 아니면 다시 한번 해볼래?","옆에서 엄마가 같이 봐줄까?"
3. 아이가 원하는 대로 아이의 활동을 도와주거나 엄마가 함께해주세요.
"엄마가 한번 해볼까?"(엄마가 직접 도와주는 역할)
"엄마가 같이 해줄까?"(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역할)
"엄마가 지켜봐줄까?"(직접 나서지는 않고 아이의 활동을 옆에서 격려하는 역할)
4.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원하는 방향인지 중간중간 아이이에게 물어 확인을 받으세요.
"이렇게 하는게 맞아?"
"이걸 여기다 끼우면 돼?"
5. 완성된 후에는 결과만을 칭찬하지 말고 과정에서 잘한 점까지 모두 칭찬해주세요.
"완성했네. 역시 천재야"/"진짜잘했다" →
"와, 정말 멋진데! 긴 네모를 잘 놓아서 이번에는 안 넘어졌네"/ "부서져서 속상할 텐데 다시 잘 완성했네 "
?출처: 하루 5분, 엄마의 언어자극. 카시오페아, 장재은, p.135-p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