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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이후의 아장이라면 또래보다 말이 늦는지 또는 아이 고유의 말하기 스타일이나 기질로 인해 말 표현이 적은 아이인지를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아기가 24개월이 되어도 한 마디 말만 하고, 두 개 단어를 이어 말하지 못하거나, 아기가 할 수 있는 말이 50개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언어발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가장 전형적인 발달과정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18개월 아장이가 자연스런 상황에서 하는 소통 방식을 보면 1분에 두 번 정도 의사소통 행위를 하고 있다.

조금 더 지나 20개월 정도가 되면 대부분 아이들은 어른이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와 더불어 몸짓과 발성을 함께 이용하면서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더 세련된 방식의 의사소통을 한다.

24개월에는 이러한 의사소통 행위의 표현 빈도가 증가하여, 1분에 평균 5~7번 정도가 된다. 이때는 많은 표현들이 단어 조합으로 나타나지만 단어와 함께 몸짓 같은 비언어적 행동이 수반되기도 한다.


[출처: 에이스북 출판 /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언어놀이 / 이희란, 이승복 지음/ p79-81]